[연예팀] 남영주-남소현 자매의 듀엣곡이 공개된다.
2월15일, ‘K팝스타4’ 방송 당시 언니 남영주 못지않은 뛰어난 실력과 외모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가수 남소현과 남영주 자매의 첫 번째 듀엣곡이 리메이크 곡으로 알려지며 화제다.
18일 공개될 자매의 첫 번째 싱글은 2010년 가수 Lucia(심규선)와 에피톤 프로젝트의 ‘자기만의 방’ 연작 시리즈 중 ‘두 번째, 방’에 수록된 ‘부디’를 리메이크 한 곡으로, 신인그룹 마스크(MASC)의 리더 우수가 남영주와 남소현의 보컬에 맞게 직접 편곡했다.
이와 관련, ‘부디’는 떠나는 연인에게 부디 나에게 다시 와서 나를 안고 헤어지지 말자고 애원하듯 말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 이에 두 사람의 애절한 보이스와 완벽한 호흡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남영주-남소현 자매의 애절한 하모니를 느낄 수 있는 싱글 앨범 ‘부디’는 2월18일 자정(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제이제이홀릭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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