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슬라가 보급형 전기차 모델3의 시험 생산에 돌입한다.
10일 테슬라에 따르면 시험 생산은 20일부터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공장에서 이뤄진다. 모델3의 본격 생산에 앞서 조립 시스템과 부품 품질을 시험하기 위한 것. 이에 따라 기존 생산 중이던 모델S, 모델X는 잠시 멈춘다. 업계에서는 시험 생산이 성공할 경우 올해 안으로 2만5,000대를 출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모델3는 1회 충전으로 346㎞를 달릴 수 있는 데다 3만5,000달러(한화 약 4,300만원)의 가격 덕분에 지난해 공개 전부터 최근까지 40만대 이상의 예약 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출시 예정 시기는 오는 연말이다.
이에 따라 테슬라는 글로벌 판매망도 연말까지 440여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전기차 배터리 공급량을 늘리기 위한 세계 최대 규모의 기가 팩토리도 네바다주에 건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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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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