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만능 재주꾼 콤비 ‘패트와 매트’가 돌아왔다.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패트와 매트’는 무엇이든 고칠 수 있는 재주꾼 콤비 패트와 매트가 집안을 수리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아기자기하게 그려 40여 년 간,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아왔다.
1976년 체코에서 탄생해, 동글동글한 얼굴에 귀여운 모자를 쓰고 끊임없이 무언가를 수리해 나가는 사고뭉치 캐릭터의 엉뚱한 매력으로 유쾌한 웃음을 전해온 ‘패트와 매트’.
특히 알록달록한 색감을 배경으로 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과 기발한 방식으로 사건을 전개해나가는 이야기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애니메이션으로도 유명하다.
이에 시리즈 탄생 4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특별 극장판 영화 ‘패트와 매트: 뚝딱뚝딱 대소동(감독 마렉 베네슈)’은 패트와 매트의 다양한 활약상을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첫 번째 기회로, 시리즈를 사랑해온 많은 팬들은 물론, 어린이 관객들에게 유쾌한 재미를 안길 것이다.
한편, 영화 ‘패트와 매트: 뚝딱뚝딱 대소동’은 3월16일 관객들을 만난다.(사진제공: 팝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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