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래, 가족’의 비하인드 영상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일, 치열한 가족의 탄생기를 그린 영화 ‘그래, 가족(감독 마대윤)’이 영화만큼 유쾌한 촬영 현장의 모습을 담은 오 씨 남매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영상 속 배우들은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연출해, 이들이 선보일 현실남매 케미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이어 이요원은 “수경이의 말투나 행동 대부분이 평소 내 모습과 같았다”고 전하며 때로는 진지하고 때로는 편안한 모습으로 수경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예고했다. 장남 성호를 맡은 정만식은 무서운 외모와 달리 허술하고, 무능력한 성호 캐릭터를 통해 반전 매력을 선보일 것.
더불어 만년 알바 인생 주미 역을 맡은 이솜은 수화는 물론, 오토바이 운전, 춤에 이르기까지 다재다능한 능력을 발휘해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특히 오 씨 남매 앞에 나타난 막내 낙이 역을 맡은 정준원은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영화 ‘그래, 가족’에 대해 배우들은 “감동과 웃음이 함께 있는 영화” “종합 선물 세트 같은 영화”라며 영화의 매력을 전해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대국민 휴먼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이요원, 정만식, 이솜, 정준원 등 세대별 호감만점 배우들의 리얼 패밀리 케미와 전세대가 공감 가능한 유쾌하고 따뜻한 웃음으로 가득한 영화 ‘그래, 가족’은 2월15일 개봉한다.(사진제공: 아이필름 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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