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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너무합니다’, 대본 리딩 현장...열정 가득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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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당신은 너무합니다’의 대본 리딩이 공개됐다.

2월7일 MBC 새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 측은 작품의 3월 방송을 앞두고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스타 가수 유지나(엄정화)와 그의 모창 가수 정해당(구혜선)이 서로 애증과 연민으로 얽히며 펼쳐지는 달콤쌉싸름 인생 스토리로, 앞서 배우 엄정화, 전광렬 등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기대작으로 급부상 중인 작품이다.

최근 진행된 대본 리딩에서 먼저 백호민 PD는 “유지나와 정해당의 삶에 대한 애환을 통해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하고자 기획됐다”며, “하청옥 작가님의 좋은 대본과 출연진의 뛰어난 연기력이 더해져 훌륭한 드라마가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신뢰감을 드러냈다.

배우들은 첫 호흡을 맞춰보는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촬영 현장을 방불케 하는 몰입도 높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먼저, 8년 만에 공중파 드라마로 컴백하는 배우 엄정화는 베테랑다운 탄탄한 연기력으로 유지나를 완벽 소화해 주위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고, 더불어 전광렬과 정겨운은 각각 박성환과 박현준을 연기하며 극중 아버지와 아들 간의 불꽃 카리스마 대결로 제작진을 만족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본격적 제작에 돌입하는 MBC 새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불어라 미풍아’ 후속으로 3월4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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