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내보스’ 5회의 관전 포인트는?
2월6일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이하 내보스)’ 측은 금일(6일) 방송될 5회를 앞두고, 관전 포인트 두 가지를 공개했다.
‘내성적인 보스’는 극도로 내성적인 보스 은환기(연우진)와 초강력 친화력의 신입사원 채로운(박혜수)이 펼치는 소통 로맨스로, ‘연애 말고 결혼’을 탄생시켰던 주화미 작가와 송현욱 PD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는 작품이다. 최근 설 연휴를 맞아 5회부터 6회까지 대본을 전면 수정해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먼저, 5회에서는 채지혜(한채아)와 관련된 과거 사건과 비밀이 모두 밝혀질 예정이다. 관전 포인트와 함께 금일(6일) 공개된 스틸컷들을 보면 심각한 표정으로 통화 중인 채지혜를 비롯해, 그에게 은환기가 꽃다발을 건네는 모습 등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와 관련 관계자 측은 “5회에서는 채지혜가 왜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지, 그의 죽음을 둘러싼 등장인물들의 숨겨진 비밀과 얽히고설킨 관계들이 모두 밝혀질 예정이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더불어 5회에서는 배우 장희진이 새롭게 등장해 은환기의 첫사랑인 서연정을 연기한다. 장희진은 극중 3년 전 회상 신에 등장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으로, 과연 그들 사이에 어떤 스토리가 숨겨져 있을지 관심이 고조된다.
한편, tvN ‘내성적인 보스’ 5회는 금일(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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