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름만 들어도 흥분되는 전설적 흥행 시리즈가 돌아온다.
전 세계 10억 명이 넘는 시청 인구를 자랑하는 슈퍼볼 경기 광고 시리즈에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5: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감독 요아킴 뢰닝, 에스펜 샌드버그/이하 캐리비안의 해적 5)’가 합류했다.
오는 2월6일 오후에 ‘CGV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캐리비안의 해적 5’ 스페셜 런칭 영상은 본 적 없는 비주얼로 눈을 사로잡는 스케일, 완벽한 스펙터클에 매력적인 멜로디를 선사하며 보는 이를 단숨에 매료 시킨다.
이어 “죽음의 기운이 바다를 잠식했다” “그들은 스패로우 선장을 찾고 있어” “해적들이 사는 게 다 그렇지” 라는 몇 마디 대사와 몇 분간의 영상만으로도 지금까지 시리즈, 그 이상의 놀랍고 강렬해진 시리즈를 예고한다.
특히 캡틴 잭 스패로우(조니 뎁)를 찾기 위해 전 세계의 바다를 떠도는 캡틴 살라자르(하비에르 바르뎀)가 다크 포스를 풍기며 등장해 역대급 악당임을 예감케 한다. 여기에 비주얼 충격을 선사하는 해적 무리들의 전쟁 또한 본 적 없는 스케일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캐리비안의 해적 5’는 기존의 전설적 캐릭터와 새로운 얼굴이 합류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영화 역사에 남을 전설의 해적 캡틴 잭 스패로우 역할은 이번에도 조니 뎁이 맡아 시리즈를 든든하게 지킨다.
또한, 지난 편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윌 터너 역할의 올랜드 블룸이 복귀해 시리즈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어 잭 스패로우와 막강한 대결을 펼칠 캡틴 살라자르 역할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하비에르 바르뎀이 출연한다. 할리우드 신예스타 카야 스코델라리오와 브렌튼 스웨이츠는 새로운 스토리를 풀어나갈 열쇠가 됐다.
아울러 ‘캐리비안의 해적 5’는 흥행 미드 ‘마르코폴로’의 공동 연출과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던 요아킴 뢰닝과 에스펜 샌드버그 감독이 다시 한 번 손을 잡아, 최적의 협업을 선보일 예정.
한편, 전 시리즈를 통틀어 최고의 어드벤쳐를 예고하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5: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올 5월, 대한민국에 상륙한다.(사진제공: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