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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엑스 리턴즈’, 관전 포인트 셋...‘스파이+액션+카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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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트리플 엑스 리턴즈’의 관전 포인트는?

2월3일 영화 ‘트리플 엑스 리턴즈(감독 D.J. 카루소)’의 배급사 롯데 엔터테인먼트는 작품의 8일 개봉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샌더 케이지(빈 디젤)가 전 세계로 흩어진 최정예 요원들과 미션을 해결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배우 빈 디젤과 ‘디스터비아’ ‘이글 아이’ 등으로 이름을 알린 D.J. 카루소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다.

먼저 ‘트리플 엑스 리턴즈’에는 특별한 스파이가 있다. 애국심이 아닌 즐거움을 위해 세계를 구하는 미션에 뛰어든 ‘트리플 엑스’ 스파이 군단의 모습은 관객에게 역설의 짜릿한 카타르시르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리고 ‘트리플 엑스 리턴즈’에는 한계 없는 액션이 있다. 바다 위를 질주하는 오토바이 신, 추락하는 비행기의 무중력 신 등 기존 액션 영화의 틀은 샌더 케이지와 그의 친구들의 화끈한 액션 앞에 산산조각 날 것이다.

마지막으로 ‘트리플 엑스 리턴즈’에는 화려한 카메오가 있다. 전설적 래퍼 아이스 큐브, 세계적 축구 선수 네이마르, 격투 선수 마이클 비스핑 등 초특급 스타들의 등장은 모두의 눈을 즐겁게 할 것이다.

한편, 영화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8일 개봉한다.(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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