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소년24가 또 한 번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2월2일, 그룹 소년24가 3월5일 오후 4시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소년24 리:본 세미파이널 1차전(BOYS24 Re:born the 1st Semi-fin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소년24 리:본 세미파이널 1차전’에서 투표를 통해 멤버 28명 중 단 9명을 첫 번째 활동 팀으로 선발, 활동 팀 멤버들의 신곡 일부를 선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15일 티켓 오픈 전 활동 팀 멤버 선정 방식이 소년24 공식 채널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며, 이번 공연에서 선발된 활동 팀에게는 디지털 싱글 발매, KCON 2017 출연, 음악 전문 및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이와 같이, 이번 공연을 통해 선발된 첫 활동 팀에게 최종 데뷔 멤버 선발에서 유리하게 적용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15일까지 소년24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투표 순위를 통해 가장 많은 득표수를 얻은 탑4가 새로운 유닛의 리더로 선정되며, 이번 공연에서 본인 유닛의 컬러와 직접 선택한 멤버로 구성된 유닛을 발표한다.
소년24 측 관계자는 “오는 3월5일 ‘소년24 리:본 세미파이널 1차전’이 열린다. 여러분의 현장 투표를 합산해 멤버가 결정되는 만큼 많은 분들의 참석 부탁드리며, 첫 번째 활동 팀과 함께 새롭게 구성된 유닛 또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소년24는 2월15일 오후 8시 ‘소년24 리:본 세미파이널 1차전’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CJ E&M, 라이브웍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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