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트리플 엑스 리턴즈’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월23일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작 ‘트리플 엑스 리턴즈(감독 D. J. 카루소)’가 전 세계 32개국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싹쓸이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전설의 스파이 샌더 케이지(빈 디젤)가 전 세계로 흩어진 최정예 요원들을 소집하여 미션을 해결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배우 빈 디젤과 ‘디스터비아’ ‘이글 아이’ 등으로 이름을 알린 D.J. 카루소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인도, 러시아, 프랑스, 독일, 멕시코 등 32개 국가에서 1위에 올랐으며, 북미를 합친 총 수익은 약 7천 5백만 불에 달해 하루 빨리 작품을 관람하고 싶은 예비 관객들의 애간장을 태운다.
한편, 영화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2월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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