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은위’를 통해 누드모델을 첫 경험한 강남의 모습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김용건의 의뢰를 받아 강남의 몰래카메라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남이 ‘세미 누드모델’로 데뷔하여 강렬한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누드모델’로 데뷔하게 된 사연은 강남이 김용건과 함께 미술관 나들이를 나갔다가 수상한 작가의 간곡한 요청을 받게 된 것. 이와 관련해 공개된 사진에는 상의를 반쯤 드러내고 누워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강남의 모습이 시선을 확 잡아끈다.
이어 작가의 누드 크로키 요청에 강남은 “싹 다 벗어요?”라며 당황했고, 그 사이 김용건은 “상의 탈의만 한다던지.. 한 번 해보지 뭐~”라며 자연스럽게 강남을 이끌었다.
이후 김용건은 반바지와 준비된 흰 가운을 입고 등장한 강남에게 다가가 가운을 쓱 내리며 어깨 노출을 유도했고, 강남도 시간이 흐르자 자연스럽게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모델 역할에 심취하며 세미 누드모델 데뷔 식을 치른 강남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남 몰카’로 시작부터 끝까지 웃음을 멈출 수 없었던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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