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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주영훈, “오남매 만들면 나와 발 크기 같아져”...무슨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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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주영훈이 이윤미에게 오남매를 제안한다.

1월18일 방송될 채널A ‘아빠본색’ 28회에서는 작곡가 주영훈이 아내인 배우 이윤미에게 “우리 오남매 만들자”라고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주영훈은 수영장 촬영 후 피곤에 지친 이윤미를 위해 다정하게 마사지를 해 ‘아내 바보’의 면모를 다시금 과시했다.

이어 주영훈은 이윤미의 발에 로션을 바르며 “(발이 커서) 로션 양이 많이 들어간다. 발이 260mm다”라며 아내의 남다른 발 사이즈를 폭로했고, 이에 이윤미는 “원래는 발이 250mm였는데, 첫째를 낳은 후에 255mm, 둘째를 낳고 260mm로 늘어났다”라고 속상함을 드러내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주영훈은 아내의 속상함은 개의치 않은 듯 “오남매를 만들면 나와 운동화를 같이 신을 수 있다. 신발값도 절약하고 좋겠다”라고 폭탄 제안을 건네 이윤미를 실소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채널A ‘아빠본색’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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