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현 기자] SNS와 입소문으로 유명세를 탄 화장품. 단 번에 구입해 사용해 봤지만 어째서인지 유독 내게만은 어울리지 않던 경험이 있었을 것이다. 바로 퍼스널 컬러에 맞지 않는 화장품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퍼스널 컬러가 중요한 이유는 내 피부가 가진 신체 색의 특징과 퍼스널 컬러가 조화를 이뤄야 피부의 결점은 가리고 매력을 더해주기 때문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이미지에 비유해 웜톤과 쿨톤을 알게 하는 퍼스널 컬러. 개인이 가진 고유한 컬러를 통해 나의 단점은 가리고 매력은 더욱 높여보자.
웜톤
따뜻한 느낌의 컬러와 조화를 이룬다면 대체로 웜톤의 피부색을 가진 경우. 카키나 오렌지 등의 컬러를 활용했을 때 피부가 더욱 화사하게 느껴진다면 웜톤일 확률이 크다. 파란색 계열의 옷이나 색조를 활용했을 때 오히려 안색이 칙칙해 보인다면 차가운 색은 피하는 것이 좋다.
쿨톤
레드나 오렌지가 섞인 계열보다는 분홍색과 하늘색, 하얀색 등이 잘 어울린다면 쿨톤에 가깝다. 버건디나 네이비 등의 색조가 잘 어울리며 대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의 컬러보다는 차갑고 차분한 톤의 컬러가 잘 어울린다.
Editor’s Choice1. 어반돌키스
어반시티 키스 앤 텐션 립스틱 10종 웜톤과 쿨톤 모두 어울리는 뉴트럴 톤부터 비비드한 핑크, 오렌지, 레드까지 사계절의 무드를 담은 컬러로 피부 톤에 맞는 인생 립스틱을 고를 수 있다. 칸데릴라 왁스와 글리세린의 보습 효과로 촉촉한 립을 연출하며 소프트 스무딩 텍스처가 마무리를 매끈하게 만든다.
2. 나스
나스시스트 라므르 뚜쥬르 라므르 아이섀도우 팔레트 12가지의 매트하고 쉬머한 텍스처로 구성된 아이섀도우 팔레트. 네 가지의 데일리 컬러와 여덟 가지의 포인트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다.
3. 베네피트
치크아쏜 멀티 컨투어링 팔레트 베네피트의 인기 블러셔 5종이 정품 용량으로 들어가 있는 팔레트. 다섯 가지 컬러를 통해 자연스러운 홍조는 물론 입체적인 윤곽까지 만들 수 있다. (사진출처: 어반돌키스, 나스, 베네피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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