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경기)=조희선 기자] 가수 김재중이 1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제 31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지난 달 30일 21개월 군복무 후 만기 전역한 김재중은 불과 한달도 채 되지않아 완벽한 민간인으로써의 모습을 드러내며 여심을 저격했다.
'여심 저격하는 손짓'
'내가 바로 원조 아이돌 꽃미남'
'다시 돌아온 잘생긴 눈빛'
'화보가 따로 없네~'
금일부터 양일간 열리는 '제 31회 골든디스크어워즈'는 13일 가수 황치열,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 그룹 씨엔블루 정용화 그리고 14일에는 가수 성시경, 배우 강소라가 진행을 맡았다.
한편, '제 31회 골든디스크어워즈'는 13일, 14일 오후 5시 JTBC와 JTBC2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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