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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워터 호라이즌’, 사투 스틸컷 4종 공개...그곳에 그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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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딥워터 호라이즌’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1월13일 영화 ‘딥워터 호라이즌(감독 피터 버그)’의 수입사 우성엔터테인먼트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등장인물들의 사투가 담긴 스틸컷 4종을 공개했다.

‘딥워터 호라이즌’은 석유 시추선 딥워터 호라이즌 호가 어느 날 폭발음과 함께 거대한 화염에 휩싸인 최악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재난 블록버스터로, 영화 ‘론 서바이버’로 사실적 연출의 대명사가 된 피터 버그가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들은 폭발 사고 전후 시추선 안에 갇힌 주인공들의 긴박한 상황을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역류하는 석유를 뒤집어 쓴 케일럽 할러웨이(딜런 오브라이언)와 비드린(존 말코비치)의 모습은 대규모 폭발이 일어날 것을 암시해 긴장감을 조성하고, 누군가를 향해 지시를 하는 듯한 지미 하렐(커트 러셀)과 마이크 윌리엄스(마크 월버그)의 모습은 사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걱정을 불러 모은다.

한편, 영화 ‘딥워터 호라이즌’은 25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우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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