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701/57290b0a32e47987637ff0607c4f259e.jpg)
[이희수 기자] 정유년을 기념해 93년생 닭띠 남자 연예인을 살펴보자. 당신의 눈호강 또한 책임진다. (멋짐 주의)
![](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701/fbdbd98c35a312117a97e17816f947d1.jpg)
잔잔하고 젠틀한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잡는 로이킴. 귀를 호강시켜주는 그가 이번 닭의 해에는 어떤 노래로 달달함을 전해줄까.
![](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701/bb24136494907a743a9b41b3f2b745af.jpg)
다정한 미소의 소유자이자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불허한다. 내 사람이다”라는 명대사로 남동생에서 상남자로 등극한 박보검. 명실 공히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다.
![](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701/a95cde36fca2fa52c72672e35b67afea.jpg)
소위 ‘남친짤’의 대명사로 훈훈한 외모와 오빠 같은 듬직함을 가진 배우 서강준. 한번의 등장만으로도 주목을 끄는 그의 2017년이 기대된다.
![](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701/d03b08b032dc09b3f17975386dcdfbd7.jpg)
아이돌 그룹 위너의 랩천재 송민호. 2015년 Mnet 랩배틀 쇼 ‘쇼미더머니4’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시청자들을 랩에 풍덩 빠뜨렸다.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여심을 더욱 설레게 한다.
![](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701/a4926538f62c266153e13a51e690c691.jpg)
비주얼은 물론 연기력, 가창력까지 다 갖춘 배우 유승호. 여러 작품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17년 5월 방송될 MBC 드라마 ‘군주’에서 김소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701/6aca2cf0bb278b641e4071242aaef7e6.jpg)
어렸을 적부터 섬세한 감정선도 호소력 짙게 연기하며 실력을 증명한 이현우. 2017년에는 중국에도 진출한다. 앞으로 더욱 성장할 그의 모습이 기대된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