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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카미키 류노스케 영상 공개...“한국 개봉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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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카미키 류노스케가 한국 개봉을 축하한다.

1월10일 영화 ‘너의 이름은.(감독 신카이 마코토)’의 수입사 미디어캐슬은 얼굴 대신 타치바나 타키의 목소리로 관객들을 만난 배우 카미키 류노스케의 한국 개봉 축하 영상을 공개했다.

‘너의 이름은.’은 천 년 만에 혜성이 다가오는 일본을 배경으로 타치바나 타키(카미키 류노스키)와 미야미즈 미츠하(카미시라이시 모네)가 서로의 이름을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이미 일본에서 누적 관객수 1500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재패니메이션 흥행 2위에 오른 화제작이다.

이번에 공개된 한국 개봉 축하 영상에서 카미키 류노스케는 “안녕하세요”라며 한국어 인사를 전하고, “한국에서 개봉해서 정말 기쁩니다. 많이 봐주세요”라고 작품의 관람을 당부해 타치바나 타키 목소리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궁금했던 팬들의 갈증을 해소함과 동시에 재관람에 대한 동기를 부여한다.

이와 관련 카미키 류노스케는 일본 애니메이션계를 대표하는 세 명의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호소다 마모루, 신카이 마코토 모두에게 선택을 받은 기적의 신예로, ‘제29회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신인배우상’까지 수상했던 능력자다.

한편, 신카이 마코토의 연출뿐만 아니라 카미키 류노스케의 섬세한 감정 연기를 느낄 수 있는 영화 ‘너의 이름은.’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미디어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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