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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정유년 빛낼 닭띠 스타들 패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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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신 기자] 2017년 정유년 (丁酉年)은 ‘붉은 닭’의 해로 닭띠 스타들의 활약이 기대가 된다. 닭띠는 지성과 지능이 뛰어나고 비상한 재주와 담력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인지 닭띠 스타들을 살펴보면 다재다능한 인물이 즐비해 있는 듯하다.

닭띠의 대표적인 스타들을 살펴보면 엄정화-공승연-손예진을 꼽을 수 있다. 엄정화는 쉰을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존경할 만한 보디라인을 자랑하고 있으며 손예진은 81년 생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청초함을 유지하고 있다.

이렇게 자기 관리가 완벽한 그들은 과연 어떤 패션으로 공식석상에 나타났는지 살펴보자.

#엄정화


69년생으로 쉰을 바라보는 나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전히 섹시한 엄정화는 지난해 음원 발매로 연예계를 ‘핫’하게 만들었다. 공식석상에 나타난 그의 패션은 다양한 패턴이 믹스되어있는 시스루 원피스와 항공점퍼를 매치해 그만의 매력을 과감히 드러냈다.

[Editor Pick] 심플한 항공 점퍼가 지루하다고 느껴지면 패치나 자수가 매치된 점퍼를 활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포인트로 화려한 자수가 가미된 점퍼는 유니크함을 더해줘 패셔너블한 면모를 드러낼 수 있다. 

#공승연


93년생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공승연이 영화 ‘뚜르: 내 생애 최고의 49일’ VIP 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화려한 컬러가 가미된 퍼와 블랙 미니 원피스를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ditor Pick] 화려한 컬러의 퍼가 부담스럽다면 단색의 퍼를 선택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이에 체크 패턴의 미니 원피스를 선택한다면 고급스러움과 귀여움을 동시에 드러낼 수 있을 것이다. 더하여 블랙 래더 부츠를 선택하여 추위에 방해 받지 말자.

#손예진


81년생의 배우 손예진은 여전히 청순한 외모를 드러내며 영화 ‘마스터’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깔끔한 베이지 컬러의 코트에 버튼과 벨트가 포인트 되어 유니크하면서 단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에 카멜 컬러의 미니 백을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Editor Pick] 누구나 하나쯤은 소장하고 있는 베이직한 코트는 데일리 룩으로 선택하기 좋다. 이에 화이트 컬러의 롱 원피스를 선택하여 심플하면서 여성스러운 무드를 드러내 보는 것은 어떨까. 이에 블랙 앵클부츠를 선택하여 페미닌한 스타일을 완성해 보자. (사진출처: bnt뉴스 DB, 스타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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