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푸른바다’ 측이 배우들의 촬영 현장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이하 푸른바다)’을 향한 시청자들의 사랑이 회를 거듭할수록 커져가고 있다. 이에 금일(6일) 제작진 측이 시청자들의 무한한 사랑에 보답하는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운 날씨와 힘든 촬영 여건 속에서도 더욱 끈끈한 팀워크를 발휘하며 즐겁게 촬영 중인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극중 ‘준청(준재-청)’ 커플로 활약 중인 배우 전지현, 이민호의 모습을 비롯, 생일파티 신 촬영 중 웃음이 끊이지 않는 배우 이희준, 신원호, 신린아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반갑게 인사하는 배우 신혜선과, 드라마 속 악행을 저지르는 모습과는 달리 장난기 가득한 배우 이지훈의 모습을 통해 웃음꽃이 활짝 핀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다.
제작진 측은 “시청률이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어 배우들과 스태프들도 기분 좋게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 흐름이 마지막 회까지 쭉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촬영 할 테니 시청자분들도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드라마를 시청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스. 1월11일 오후 10시에 16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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