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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보스’, 관전 포인트 셋...16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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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보스’, 관전 포인트 셋...16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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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팀] ‘내성적인 보스’의 관전 포인트는?

    1월16일 방송될 tvN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이하 내보스)’ 측은 첫 방송에 앞서 기대감을 높이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매년 특색 있는 로맨스 코미디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는 tvN이 ‘내보스’로 그 명맥을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내보스’는 극도로 내성적인 보스 은환기(연우진)와 초강력 친화력의 신입사원 채로운(박혜수)이 펼치는 소통 로맨스로, ‘연애 말고 결혼’을 탄생시켰던 주화미와 송현욱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는 작품이다.

    먼저, ‘내보스’는 송현욱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는 ‘연애 말고 결혼’에서는 정반대의 사랑관을 가진 남녀의 결혼을, ‘또, 오해영’에서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의 판타지 로맨스를 연출한 스타 PD다. 더불어 ‘연애 말고 결혼’을 집필한 주화미까지 가세해 ‘내보스’는 어떤 작품이 될지 기대가 고조된다.


    그리고, ‘내보스’는 기존 로코 드라마의 틀을 깬다. 그 이유는 남녀의 성 역할을 깬 캐릭터와 참신한 스토리에 있는데, ‘내보스’는 그간의 남녀 주인공들과 정반대 속성인 수동적 남성과 능동적 여성이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내보스’는 배우 연우진과 박혜수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연우진은 ‘연애 말고 결혼’의 까칠남과 정반대의 소심남 은환기를 연기하며, 박혜수는 코믹부터 내면 연기까지 팔색조의 모습을 뽐낸다는 후문이다.


    한편, tvN ‘내성적인 보스’는 16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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