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슈돌’에 리틀 S.E.S가 뜬다.
1월8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164회 ‘무지개를 보려면 비를 견뎌야 한다’ 편에서는 ‘슈돌’ 대표 요정 로희가 엄마 유진의 절친한 친구이자 아이돌 그룹 S.E.S.로 함께 활동했던 이모 슈와 딸 라희, 라율을 만난다.
공개된 스틸컷 속 로희, 라희, 라율은 S.E.S. 따라잡기에 나선 모습이다. 세 사람이 S.E.S.의 ‘아임 유어 걸(I’m Your Girl)’ 활동 당시 입었던 의상을 그대로 재현한 옷을 입고 나타난 것.
로희, 라희, 라율은 헤어스타일도 세기말 스타일로 변신해 웃음을 선사한다. 로희는 엄마 유진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5:5 가르마 가발까지 쓰곤 깜찍한 매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어리둥절하면서도 가발을 벗지 않는 로희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라희와 라율은 각각 바다와 슈로 변신한다. 라희는 바다를 상징하는 왕방울 머리끈으로 머리를 묶어 발랄한 매력을 뽐낸다. 라율은 엄마 슈의 뽀글 머리로 변신, 슈 미니미답게 완벽히 소화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리틀 S.E.S.를 결성한 로희, 라희, 라율의 합동 ‘아임 유어 걸(I’m Your Girl)’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기에, ‘슈돌’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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