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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발견’ 허지웅, 故 캐리 피셔 애도...“포스가 함께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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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허지웅이 故 캐리 피셔를 애도한다.

1월6일 방송될 국내 케이블 채널 스크린의 ‘허지웅의 영화의 발견’ 94회에서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열성 팬으로 알려진 작가 허지웅이 영화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감독 가렛 에드워즈/이하 로그 원)’를 직접 소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허지웅은 ‘로그 원’의 설명에 앞서 “스타워즈의 오래된 팬으로서 정말 기쁜 날”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그는 녹화 내내 자타공인 ‘스타워즈’ 덕후 면모를 뽐내며 ‘로그 원’이 관객에게 선사하는 쾌감 포인트를 세세히 분석해 눈길을 끌었다.

허지웅이 꼽은 ‘로그 원’의 쾌감 포인트는 각각 ‘영상미’ ‘원조 캐릭터의 귀환’ ‘다스 베이더의 재발견’이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4-새로운 희망’의 의상을 그대로 재현한 클래식 영상미와 CG로 재현된 배우들의 옛 모습 그리고 다스 베이더의 광선검 액션은 화자인 그를 흥분시켰다.

또한, 허지웅은 지난해 세상을 떠난 배우 故 캐리 피셔의 죽음을 애도하며 “(레아 공주를 연기한) 그의 영혼에 포스가 함께 하기를 바란다”라는 말을 잊지 않아 모두의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한편, 스크린 ‘허지웅의 영화의 발견’은 2014년부터 방송된 ‘위클리 영화의 발견’의 새로운 이름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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