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시언이 화려했던 ‘MBC 연기대상’의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1월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자)’ 188회에서 배우 이시언이 ‘2016 MBC 연기대상’에 참석했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이와 관련, 이시언은 포토월 뒤에서 MBC 드라마 ‘더블유(W/극본 송재정, 연출 정대윤 박승우)’를 함께 촬영했던 배우 이종석, 한효주, 김의성과의 만남을 비롯해 시상식 무대 뒤에서의 모습까지, 시상식의 뒷이야기를 모두 방출할 예정이다.
특히 그는 이종석 열혈팬인 어머니를 위한 선물로 이종석의 사인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와 더불어 이종석, 한효주, 김의성과 담소를 나누고 셀카를 찍는 등, ‘더블유’ 팀의 화기애애한 모습까지 공개한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진행된 ‘나혼자’ 녹화에서 그는 데뷔 후 8년 만에 시상식의 신인상에 노미네이트 돼 집에서부터 초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니저와 밥을 먹을 때도 “부정탈 짓은 하지 말자”며 배가 부른데도 밥을 다 먹는 등 사소한 일에도 걱정을 쏟아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이시언이 공개할 ‘2016 MBC 연기대상’ 비하인드 스토리는 1월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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