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선 기자] 배우 구혜선이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내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열린 구혜선 개인전 '다크 옐로우(dark YELLOW)' 오픈행사에 참석했다.
2009년 개인전 '탱고'를 시작으로 2012년 개인전 '잔상', 2013년 개인전 홍콩 컨템포러리 '두 도시 이야기'등 꾸준히 작품을 발표해오며 작가로서 활동해온 그녀는 이번 6번째 개인전으 통해 또 한번 역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등장부터 환해진 분위기'
'6번째 개인전으로 인사드려요'
'수줍은 구작가님'
'미모도 예술'
'제 개인전 많이 기대해주세요~'
이번 개인전은 미술 작품뿐 아닌 구혜선이 발매했던 뉴에이지 작곡앨범(숨1,숨2-십년이 백년이 지난후에)의 피아노 악보 및 사운드가 융합된 감성전시로 주제는 '순수와 공포, 그리고 자유'다.
한편, 구혜선 개인전 '다크 옐로우(dark YELLEOW)'는 5일 부터 29일까지 약 한달간 예술의전당 내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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