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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남주혁, 테이블 밑 ‘몰손’ 심쿵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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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 남주혁의 스틸컷이 눈길을 끈다. 
 
1월4일,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김수진, 연출 오현종 남성우)’의 김복주(이성경)와 정준형(남주혁)이 학생식당 테이블 밑에서 서로 애정을 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무엇보다 극중 두 사람은 티격태격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후 주변 친구들에게 그 사실을 숨긴 채 ‘비밀 연애’를 하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김복주와 정준형이 학생식당 테이블 밑으로 몰래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더욱이 정준형이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김복주를 바라보고 있는 반면, 김복주는 어색한 미소와 당황한 눈빛을 지어보이는 모습을 보여 아슬아슬한 학생식당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성경과 남주혁의 ‘테이블 밑 몰손(몰래 잡은 손)’ 장면은 지난 12월24일 인하대학교 학생식당에서 만들어졌다.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이브임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촬영장을 누비며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향해 “메리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하는 모습으로 열기를 끌어 올렸다.
 
이어 막 사랑을 시작한 ‘복주녕(복주+준형)’ 커플의 풋풋하고 설렘 넘치는 연애 장면들을 소화하며, 한겨울 추위도 녹일 핑크빛 무드로 촬영장을 가득 채웠다. 알콩달콩 연애 장면을 지켜보는 스태프들은 얼굴에 흐뭇한 미소를 띄운 채 “오히려 크리스마스 기분이 제대로 난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제작사 측은 “촬영장을 밝히는 청춘 에너지 덕분에 연말연시 바쁘고 힘든 촬영 일정도 모두 즐겁게 겪어내고 있다”며 “시작하는 연인, 김복주와 정준형의 연애 담과 그들의 ‘커밍아웃’ 역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초록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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