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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 250만 명 돌파...‘비긴 어게인’보다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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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라라랜드’의 흥행은 멈추지 않는다.

1월3일 영화 ‘라라랜드(감독 다미엔 차젤레)’의 배급사 판씨네마 측은 “지난 2016년 12월7일에 개봉한 ‘라라랜드’가 개봉 27일 만에 누적 관객수 250만여 명을 기록했다”라고 전하며 여전히 뜨거운 흥행 열기를 자랑했다.

‘라라랜드’는 꿈꾸는 이들의 도시 라라랜드에서 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와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이 미완성인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영화로, ‘제82회 뉴욕 비평가 협회’ 작품상 및 ‘제37회 보스턴 비평가 협회’ 8개 부문 수상 등 평단의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다.

3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라라랜드’는 2일까지 누적 관객수 251만 6276명을 기록했으며, 이는 모든 면에서 유사한 영화로 손꼽히는 영화 ‘비긴 어게인’이 42일 만에 250만여 명을 동원했던 것보다 15일이나 빠른 속도다. ‘비긴 어게인’이 최종 관객수 343만 39명을 기록했던 것으로 미뤄보아 ‘라라랜드’의 흥행 역시 비슷한 추이를 따라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영화 ‘라라랜드’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판씨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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