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김재욱이 ‘다른 길이 있다’를 통해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영화 ‘피터팬의 공식’과 ‘폭풍전야’로 자신만의 영화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조창호 감독의 신작 ‘다른 길이 있다’로 돌아온 배우 김재욱이 한층 깊어진 감정 연기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김재욱은 최근 영화 ‘덕혜옹주(감독 허진호)’에서 분량과 상관없는 임팩트 있는 연기로 주목받은 바 있다. 모델 출신 배우로 훤칠한 키와 특유의 분위기로 여심을 사로잡은 그는 때로는 묵묵하고 카리스마 있는 연기, 때로는 유쾌한 연기로 관객들을 찾아 다양한 매력을 펼치고 있는 팔색조 배우.
이러한 그의 또 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다른 길이 있다’는 얼굴도 이름도 모른 채 삶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하기로 한 두 사람의 아프지만 아름다운 여정을 그린 이야기다.
김재욱은 극중 경찰관 수완을 맡아 배우 서예지와 호흡을 맞춘다. 수완은 어린 시절 충격적인 사건을 목격한 후, 삶의 의욕을 잃은 채 살아가는 남자.
온라인상에서 ‘검은 새’라는 닉네임을 쓰는 그는 ‘흰 새’와 삶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하기로 약속하고 슬프지만 아름다운 여정을 떠나게 된다. 인생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여행을 떠난 수완으로 변신한 그는 무표정한 듯하지만, 수완이 가진 복잡 미묘한 모든 감정을 눈빛으로 담아내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김재욱 안에서 발견한 수완은 어떻게 표현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재욱의 섬세한 감정 연기를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다른 길이 있다’는 1월19일 개봉한다. (사진제공: 영화사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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