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매기스 플랜’의 로맨틱 댄스 영상이 공개됐다.
1월2일 영화 ‘매기스 플랜(감독 레베카 밀러)’의 홍보사 목요일아침은 1월 개봉을 앞두고 작품의 로맨틱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매기스 플랜’은 감성파 뉴요커 매기(그레타 거윅)가 식어가는 사랑에 회의를 느끼고 교수 존(에단 호크)을 전처 조젯(줄리안 무어)에게 돌려보내려는 뜻밖의 계획을 그린 멜로 로맨스로, 감독 레베카 밀러와 영화 ‘프란시스 하’로 주목받은 배우 그레타 거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로맨틱 댄스 영상에서 매기는 휴대폰에서 재생되는 노래를 따라 왈츠나 발레 혹은 우리나라의 살풀이에 가까운 춤을 춰, 사랑스럽고 엉뚱한 그녀의 매력에 절로 웃음을 띄게 한다.
이와 관련 제작자는 “이번 작품으로 그레타 거윅의 매력에 푹 빠져들 관객이 많을 것이다. 마치 영화 ‘애니 홀’이나 ‘맨하탄’에 출연한 배우 다이안 키튼 같다.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웠다”라며 극찬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영화 ‘매기스 플랜’은 2017년 1월 개봉 예정이다.(사진출처: 영화 ‘매기스 플랜’ 로맨틱 댄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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