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윤아가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중이다.
싱어송라이터 김윤아가 8일에 솔로 정규 4집 ‘타인의 고통’을 발표하고 가진 단독콘서트의 앙코르 공연과 부산 콘서트의 예매 티켓 오픈을 금일(30일) 오후 2시에 갖는다.
김윤아는 12월9일부터 11일까지 가진 단독콘서트를 예매시작 2분 만에 매진시키고 성황리에 마친바 있다. 이에 그는 3회차 전석 매진 기념과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2017년3월4일 오후 7시와 5일 오후 6시에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정규 4집 발매기념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 것.
이에 앞서 그는 2017년2월18일 오후 7시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해 부산 지역 팬들과의 만남도 준비중이다.
아울러 김윤아는 12월 3일간 열린 단독콘서트에서 4집의 타이틀곡 ‘꿈’을 비롯해 ‘유리’ ‘키리에’ ‘고잉 홈(Going Home)’ ‘야상곡’ 등 20여곡의 노래로 무대를 채웠다. 여기에 밴드 자우림의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만들었다.
또한, MBC ‘듀엣가요제’에서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선보인 채보훈이 김윤아와 ‘이프 유(IF YOU)’를 선보여 박수를 받아 이번 앵콜 공연과 부산 공연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윤아의 소속사인 인터파크 관계자는 “김윤아씨가 감사한 마음을 오롯이 담아 준비하여 더욱 섬세해진 감정들로 가득 찬무대가 될 것”이라며 “그가 전하는 위로의 목소리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윤아의 서울 앙코르콘서트와 첫 부산 단독콘서트 예매는 티켓 예매사이트를 통해 금일(30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사진제공: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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