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가 이주행 신임 사장(43)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은 오는 1월1일부터 미쉐린코리아 승용 및 트럭타이어부문 영업과 마케팅, 서비스를 포함한 경영 전반의 업무를 총괄한다. 그는 1999년 미쉐린에 입사, 한국과 북미법인에서 영업 및 마케팅업무를 경험했다.
한편, 지난 8년간 미쉐린코리아를 이끌었던 김보형 사장은 미쉐린그룹 내 해외지사에서 새로운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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