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SM스테이션이 신곡 ‘너의 목소리’를 선보인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에서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Steve Barakatt)이 협업해 신곡 ‘너의 목소리(Sound of Your Heart)’가 30일 자정(0시)에 공개된다.
‘너의 목소리’는 ‘각자의 작은 목소리로 꿈을 노래해 기적을 만들어 내자’는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팝 발라드 곡. 스티브 바라캇이 피아노 연주를, 재즈 보컬리스트 이동우, 슈퍼주니어 예성, 소녀시대 써니, 에프엑스 루나, 레드벨벳 웬디, 슬기와 엔시티 127 태일, 도영이 가창을 맡았으며, 모두 재능기부로 컬래버레이션에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특히 이번 신곡은 6일 SM이 유니세프, 보그 코리아와 함께 개최한 자선 행사인 ‘SMTOWN 갈라 2016, 사운드 오브 매직’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음원 수익금의 일부는 SM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펼치고 있는 ‘스마일 포유’ 캠페인에 기부하기로 결정했고, 베트남 지역 어린이들의 음악교육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주 47번째 음원 공개를 앞두고 있는 ‘스테이션’은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컬래버레이션, 브랜드 대 브랜드로서의 컬래버레이션 등 다채로운 시도를 통해 매주 새로운 음악을 선사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SM과 스티브 바라캇이 협업해 나온 재능기부 신곡 ‘너의 목소리’는 30일 자정(0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