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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이성경-박신혜의 우윳빛 피부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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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안 기자] 하얗고 피부를 소유한 윤아-이성경-박신혜. 어디서든 굴욕 없는 피부를 뽐내며 여성들의 로망인 우윳빛 피부를 자랑한다.

투명하고 결점하나 없는 피부는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여배우들은 잡티 없는 피부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할까.

피부 관리의 가장 기초적인 클렌징부터 하루 종일 수분을 머금은 광채 피부를 연출하고 싶다면 여기에 주목해 보자.

윤아-간단한 메이크업


최근 종영한 드라마 ‘THE K2’에서 열연한 윤아는 자신의 투명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수분 케어’에 힘쓴다고 전한바 있다. 건성 피부라 수분 관련 아이템에 신경을 많이 쓰고 메이크업은 파운데이션, 마스카라, 블러셔 등으로 간단한 화장을 즐긴다고 말했다.

연예인들은 강한 조명 아래에서 촬영하는 경우가 많고 대기 중이나 이동 시 차 안에 있을 때가 많기 때문에 건조한 환경에 자주 노출된다. 수분크림의 유효성분은 피부의 각질이 제거됐을 때 더욱 효과적으로 흡수되므로 일주일에 1-2회 저자극 필링제로 각질제거를 겸해주자.

이성경-충분한 수분 보충


꼼꼼한 세안은 여배우들의 기초 피부 관리법으로 손꼽힌다. 이성경은 세안을 한 후 수분크림을 사용하는데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산뜻한 종류와 겨울에 사용하기 좋은 리치한 제품으로 나눠서 사용한다고.

특히 낮에는 가볍게 펴 발라주고 밤에는 수분팩처럼 많은 양의 수분 크림을 발라준다고 한다. 수분 크림만으로 수분 케어가 안될 시에는 시트 마스크팩 혹은 워시 오프 마스크팩을 사용하여 피부에 필요한 수분과 영양을 듬뿍 주자.

박신혜-꼼꼼한 세안


잡티 없는 피부를 가지려면 메이크업 잔여물을 확실하게 지우는 게 가장 중요하다. 박신혜는 촬영 중 대기시간이 생기면 틈틈이 세안하며 피부 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안을 여러 번 하는 것은 오히려 피부 속 수분이 빼앗길 수 있기 때문에 저자극 클렌저로 하는 것이 중요하고 짧은 시간 안에 세안을 마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박신혜의 경우 화장을 지우고 있는 시간에는 그날에 피부 컨디션에 맞는 팩을 선택해 팩으로 관리를 한다고. 하지만 팩 또한 너무 자주 하는 것은 오히려 피부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5-10분 정도만 가볍게 올려주고 떼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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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타비아노 크레마 스크럽 올 바이오졸포 유황성분의 우수성으로 인정받고 있는 타비아노 온천수를 이용한 스크럽제로 계면활성제 없이 피부 각질 청소를 해주며 피부 정화, 소독, 토닝 및 트러블 피부에 사용하면 더욱 좋다
03 라벨영 쇼킹딥 모이스처 크림 레드비트 뿌리를 넣어 거칠고 각질이 일어나는 피부에 풍부한 영양감과 깊은 보습감을 부여해줘 흐트러진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주는 쫀쫀한 타입의 크림 
04 애덜린 킵쿨 샤인 마스크 진주추출물과 비타민 컴플렉스가 만나 어둡고 칙칙한 피부톤을 환하게 밝혀주고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는 보석 광채 마스크 (사진출처: bnt뉴스 DB, 아이소이, 타비아노, 라벨영, 애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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