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0.34

  • 49.76
  • 1.99%
코스닥

674.33

  • 16.47
  • 2.38%
1/3

만소리(Mansory), 840마력 G바겐 공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독일의 튜닝 전문업체 만소리(Mansory)가 벤츠 G바겐을 기반으로 최고 840마력의 튜닝카를 26일 공개했다.

 만소리에 따르면 새 튜닝카의 외관은 전체 폭을 늘린 이른바 와이드 보디 킷을 덧대 일반차보다 20㎜ 넓혔다. 후드, 루프, 사이드미러 등 곳곳에 탄소섬유 부품을 채택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휠은 직경 21~23인치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23인치의 경우 305/35 규격 타이어를 끼운다. 실내는 가죽, 알칸타라 등의 고급 소재를 대거 적용했다. 외관에 쓴 탄소섬유도 트림으로 활용할 수 있다.

 동력계는 V8 5.5ℓ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을 손봐 최대토크가 무려 117.3㎏·m에 달한다. 덕분에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이르는 시간이 4.4초에 불과하다.

 튜닝비용은 1만8,900유로(한화 약 2,380만 원)부터 시작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쉐보레가 제안하는 겨울철 차 관리 요령은?
▶ 돈 주고 샀는데, 후회막심 자동차는?
▶ 기아차, 내달 공개할 스포츠세단(CK)은 어떤 모습?
▶ 현대차, 신형 i30에 고성능 'N' 입혔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