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3형제의 마지막 밤, 세끼반점이 개장한다.
12월23일 방송될 tvN ‘삼시세끼-어촌편3(이하 삼시세끼)’ 11회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득량도 어부 3형제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에는 또 어떤 요리와 물고기가 등장할지 ‘캡틴’ 이서진과 ‘에쉐프’ 에릭 그리고 ‘귱턴’ 윤균상을 향한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세 남자는 득량도에서 마지막 밤을 보냈다. 그들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직접 트리 만들기에 나서며 연말 분위기에 한껏 취했고, 동심을 잃은 삼형제가 만들어낸 득량도 버전 크리스마스 트리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모인다.
더불어 화끈한 불맛을 제대로 살린 중화요리 만찬이 펼쳐졌다. 다시 한 번 셰프로 나선 배우 이서진이 만든 탕수육과 에릭이 선보이는 풍미 일품 마파두부와 홍합탕까지, 화룡점정을 찍은 두 남자의 중화요리 덕에 제작진은 함박웃음을 지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득량도에서의 마지막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tvN ‘삼시세끼-어촌편3’ 11회는 금일(23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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