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광규와 조우종이 아재 브로멘스를 뽐낸다.
12월22일 방송될 JTBC ‘#인생메뉴, 잘 먹겠습니다’ 20회에서는 배우 김광규와 방송인 조우종이 배우 공유와 이동욱의 뒤를 잇는 브로멘스 케미를 선보인다. 서로 연관이 없어 보이는 두 사람이 어떻게 친해졌는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날 김광규는 오프닝에서 “조우종이 퀴즈 프로그램에서 나와 개인적으로 친하다고 하더라. 근데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사이“라며 조우종을 거짓말의 아이콘으로 지명했다. 이에, 조우종은 ”오다가다 보지 않았습니까?“라며, ”나는 친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반박해 톰과 제리 같은 아웅다웅으로 좌중을 폭소케 했다.
또한, 김광규는 조우종의 인생메뉴인 소 막창을 대신 구워주는 등 은근히 조우종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조우종은 개인기로 박신양 성대모사를 하며 “광규 애기야, 같이 먹자”라고 본인보다 나이 많은 김광규를 애기로 불러 프리 선언으로 해제된 물오른 재미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배우와 방송인의 색다른 브로멘스를 느낄 수 있는 JTBC ‘#인생메뉴, 잘 먹겠습니다’ 20회는 22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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