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승리가 지디의 밀당 스타일을 공개한다.
12월21일 방송될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506회에서는 그룹 빅뱅의 막내인 승리가 리더 지드래곤에게 사사받은 지디표 밀당 스타일을 밝힌다. 리더를 향한 개구진 막내의 반란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승리는 일본 예능 MC까지 맡았던 자신의 개그가 노잼이라는 발언을 지드래곤에게 들은 뒤 곧 지드래곤의 밀당 스타일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어, 그는 “옆에서 지용이 형이 항상 코치를 해줬어요”라며 당시의 가르침을 생생하게 전해 MC들의 눈을 반짝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승리는 나얼의 포인트를 잘 집어낸 모창을 개인기로 선보여 출연진을 폭소케 했고, 더불어 빅뱅은 조용필, 송강호, 김윤석, 이정섭, 조커 등 방송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멤버들의 성대모사를 연이어 발사해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한편, ‘암쏘 쏘리 벗 알러뷰 빅뱅’ 특집으로 꾸며질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506회는 금일(2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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