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연 기자] 20일 오후 서울 강남 YMCA 더파티움에서 남성복 브랜드 슬링스톤(sling stone) 박종철 디자이너의 ‘폐결핵환자를 위한 기부와 나눔’ 자선패션쇼가 열렸다.
이날 모델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KCENT가 주최하고 WITH PLAYER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슬링스톤과 BIGO LIVE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 행사의 테마는 ‘알바트로스(ALBATROSS)’다. 세상에서 가장 높이, 가장 멀리 나는 새 알바트로스처럼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불경기와 재난이 이어지는 시기에 좌절하지 않고 멀리 날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어려운 시기에 국내의 모든 분야가 안정되고 질서 있게 진행되기를 바라는 모델, 연기자, 가수, 방송인 등 여러 분야에 종사하는 이들의 재능기부 협찬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가수 세븐, 김형민, 애쉬그레이(노민혁)과 개그맨 박성호, 배우 이원용, 최원영, 스포츠해설가 우지원, 테너 성악가 배재철, 비보이 팀 진조크루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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