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살림남’ 손태영이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12월20일 방송될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살림은 함께 하는 것’이라는 주제로 김승우, 김정태, 봉태규, 문세윤, 김일중과 게스트 뮤지가 출연해 진정한 살림 고수를 가린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손태영은 간장게장을 먹고 ‘게장 홀릭’에 빠졌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그는 김정태와 김일중이 합심해 만든 간장게장을 맛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직전에 손태영은 “간장게장을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고백한 후라 스튜디오는 더욱 폭소로 물들었다. 심지어 그는 간장게장의 감칠맛에 기쁨의 휘파람까지 작렬하며 ‘간장게장 예찬론’을 펼쳤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뮤지는 ‘뮤지패치’에 빙의해 카메라를 꺼내 사진을 찍는 제스처를 취하며 짓궃은 장난을 작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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