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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글자글한 주름 위한 특약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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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안 기자] 노화는 20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하루아침에 주름이 생기는 건 아니지만 탄력 케어를 해주지 않는다면 금세 자글자글한 피부를 맞닥뜨리게 될 것.

특히 눈가와 팔자, 이마 등은 피부 피지선이 얇아 주름이 쉽게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자신도 모르는 사이 주름이 생기기 쉬운 환경에 노출되어 있지는 않은지 주름을 만드는 습관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지 체크해 볼 것. 노화를 늦춰줄 몇 가지 방법과 아이템을 소개한다.

#주름을 만드는 습관 NO!


주름은 나이에 따른 노화에 의해 생기지만 평소 잘못된 행동 습관이 깊은 주름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눈을 치켜뜨는 버릇은 이마주름을 유발할 수 있고 다른 부위보다 피부 두께가 얇은 눈가 주위는 자주 비비거나 피부 마찰이 많게 되면 주름이 생기기 쉽다.

또한 잦은 흡연은 팔자 주름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입가 근육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입가에 아이크림이나 탄력 크림을 발라 예방하는 것도 좋다. 아이크림은 매일 바르는 것이 좋으며 소량을 눈 아래에 바르고 약지를 이용해 두드리듯 흡수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크림을 사용하기 전에 바르는 것이 피부 흡수율을 높일 수 있으니 참고하자.

목주름은 생활습관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주름 중 하나인데 높은 베개를 베고 자거나 한쪽 방향으로 자게 되면 목 피부에 악영향을 미친다. 얼굴과 마찬가지로 자외선 차단제와 수분크림을 발라 예방해 줄 것. 또한 무리한 다이어트 역시 주름을 만드는 요인 중 하나니 지나친 체중 감량은 피하는 것이 좋다. 

#안티에이징의 핵심은 유수분 밸런스


주름은 건조한 환경에서 쉽게 만들어진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 속 수분 함량이 떨어지기 때문에 수분을 지켜야 주름과도 멀어질 수 있다. 또한 보습을 충분히 해주면 피부 결이 거칠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고 잔주름 생성과 탄력 저하를 막을 수 있다.

그다음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자. 자외선은 엘라스틴과 콜라겐을 제거해 주름을 만들고 기미와 같이 피부를 칙칙하게 만드는 멜라닌 색소를 생성시키는 주요 원인이다. 얼굴뿐만 아니라 목과 손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을 잊지 말자.

[자글자글한 주름을 위한 ITEM]


01 아이소이 아이소이 불가리안로즈 인텐시브 에너지탄력크림 피부친화력 높은 식물성 오일로 피부 자체의 보습인자 강화에 도움을 주는 수분 에너지탄력크림
02 사투르니아 안티에이지 선크림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제품으로 플랑크톤 추출물과 비타민E가 함유돼 광노화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줌
03 제이앤씨 뉴셀 하이-비타 C 안티에이징 세럼 주름 기능성 제품으로 탄력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C 중 에스터 C가 함유돼 어둡고 칙칙한 피부톤을 밝고 깨끗하게 하여 투명한 피부톤을 연출할 수 있음
04 애덜린 애덜린 더 골든 에이지 캐비어 마스크 실크단백질과 캐비어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아데노신 성분이 처진 피부에 탄력을 부여해줌
(사진출처: bnt뉴스 DB, 아이소이, 사투르니아, 제이앤씨, 애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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