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올 겨울에는 스크린으로 모험을 떠나자!
12월19일 영화 ‘눈의 여왕3-눈과 불의 마법대결(감독 알렉세이 트시칠린/이하 눈의 여왕3)’의 배급사 이수C&E 측은 “작품의 개봉일을 2017년 1월14일로 확정했다”라고 밝히며 애니메이션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눈의 여왕3’는 용감한 소녀 겔다(박지윤)와 수수께끼의 소년 로렌(남도형)이 헤어졌던 가족을 찾기 위해 전설 속 소원의 돌을 찾아 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로, 전작들에서 본 적 없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마법 전쟁과 파워풀한 음악이 어우러진 작품이다.
특히, ‘눈의 여왕3’는 국내 최고의 스타 성우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은다. 먼저 영화 ‘겨울왕국’의 안나와 ‘라푼젤’의 라푼젤로 디즈니의 헤로인으로 등극한 성우 박지윤이 겔다를 연기하고, ‘타잔 3D’의 타잔과 ‘몬스터 대학교’의 테리로 연기 내공을 쌓아온 성우 남도형이 로렌을 연기해 성우 덕후들에게도 놓칠 수 없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한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영화 ‘눈의 여왕3-눈과 불의 마법대결’은 2017년 1월4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이수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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