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선 기자] 배우 한지민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을지로본점 앞 특별무대에서 열린 'JTS 거리 모금 캠페인'에 참석했다.
이미 그녀의 선행 미담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 이날도 배고픈 아이들을 돕기 위해 어김없이 명동의 거리로 나선 한지민은 모금 동참 할 수밖에 없는 애교를 선보이며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나섰다.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눈이 부셔'
'모금 동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거죠?'
'이미 그녀를 둘러싼 수 많은 인파'
'모금 동참 할 수 밖에 없는 여신 미모와'
'사랑스러운 애교~'
'얼굴만큼이나 예쁜 마음~'
UN국제구호단체인 'JTS(Join Togerther Society)'가 주관하고 방송, 연극, 문화, 예술인들의 사회봉사모임인 '길벗'이 주최한 이번 캠페인은 굶주리는 지구촌 아이들에게 분유와 이유식, 의약품 등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한편, 이날 캠페인에는 배우 배종옥, 한지민, 윤소이, 박진희, 모델 이혜정 등이 참석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