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지민이 반전 인맥을 선보인다.
12월20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24회에서는 개그우먼 김지민이 배우 손현주와 통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또한, 배우 손태영과 그녀와 친분을 갖고 있는 개그맨 허경환, 아나운서 조우종이 출연한다.
이날 김지민은 의외의 절친 인맥으로 손현주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손현주 오빠가 영화 뒤풀이에 초대하셔서 간 적이 있는데 혼자 개그맨이니 소외될까 계속 옆에서 챙겨주셨다”라며 손현주의 의리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더불어 김지민은 손현주와 깜짝 전화 연결을 했다. 놀란 MC들은 김지민과 어떻게 친해졌는지 물었고, 손현주는 “친한 개그맨들이 많다. 사람을 웃긴다는 건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개그맨 분들은 위대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외에도 허경환은 자신의 닭가슴살 사업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작가가 저에게 ‘연예인 냉장고마다 허경환 닭가슴살이 있다. 혹시 협찬해?’라고 물었지만, 나는 절대 협찬하지 않는다”라며, “돈 버는 이야기는 그만하겠습니다”라고 손사래 쳐 웃음을 모았다.
한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MBC에브리원)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