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전현무가 셀프 달력 제작에 나선다.
12월1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186회에서는 아나운서 전현무의 무지개달력 제작준비 현장이 공개된다.
전현무는 지난해 제작했던 무디달력에 이어 이번 해에는 무지개달력을 제작할 예정. 그는 “이번에는 내가 피사체가 되려는 것이 아니라 무지개 회원들을 찍으려고 한다”며 새로운 달력의 탄생을 예고, 카메라 기술과외까지 받아 웃음을 더했다.
이에 공개된 스틸컷 속 그의 허세 가득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가 과거 무디달력을 촬영해 준 절친 사진작가를 집으로 초대해 촬영 기술 배우기에 나선 것.
최근 녹화에서 사진작가는 전현무의 실력을 평가하기 위해 스스로 그의 모델이 되어줬다. 자신감에 찬 전현무는 “하이! 하이! 좋아요! 하이!”를 외치며 각종 허세 가득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특히 촬영을 마친 그는 사진작가로부터 즉각적인 피드백과 함께 프로들만 사용하는 조명기술과 카메라각도, 배경구도 등 사진을 잘 찍기 위한 특급 정보들을 대거 전수받은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과연 전현무가 절친 사진작가로부터 어떤 특급 정보들을 전수 받았을지, 허세로 가득했던 무지개달력 제작준비 현장은 12월16일 오후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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