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먹자먹’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12월15일 tvN 백삼촌의 글로벌 쿡토피아 ‘먹고 자고 먹고(이하 먹자먹)’가 센토사 편 방송을 앞두고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했다.
tvN과 tvN Asia가 함께 선보이는 ‘먹자먹’은 동남아를 여행하며 현지의 재료를 이용해 글로벌 레시피를 선보이는 프로그램. 지금까지 쿠닷 편, 끄라비 편을 방송하며 백종원의 마법 같은 요리 퍼레이드로 시청자들의 식욕 유발을 책임진 바 있다.
금일(15일) 공개된 ‘먹자먹 센토사 편’ 포스터를 살펴보면, 싱가포르의 상징인 멀라이언(Merlion) 캐릭터 인형을 들고 밝게 웃어 보이는 백종원과 샤이니 온유, 다이아 정채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포스터 아래쪽에 보이는 사진에는 감동의 ‘엄지척’을 보이고 있는 온유, 정채연의 모습과, 주방에서 백종원이 커다란 게를 손질하자 두 사람이 신기한 듯 바라보는 장면이 포착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백승룡 PD는 “쿠닷은 바다, 끄라비는 숲의 느낌이었다면 센토사는 보다 도시적인 느낌”이라며 “추위가 계속 되는 요즘, ‘먹자먹’을 통해 선사할 센토사의 따뜻한 겨울과 크리스마스가 시청자분들에게 따뜻한 힐링을 가져다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싱가포르 센토사로 떠난 백종원, 온유, 정채연의 tvN ‘먹고 자고 먹고 센토사 편’은 12월20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관련슬라이드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