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한혜진과 이규한이 소월길 구경에 나선다.
12월15일 방송될 국내 케이블 채널 트렌디의 ‘스타일 라이킷 2016’에서는 MC 한혜진과 이규한이 남산 소월길에 숨겨진 핫 플레이스를 탐방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두 사람은 제작진이 건넨 만 원을 가지고 서로에게 줄 선물을 쇼핑했다. 특히, 이규한은 한혜진이 원하는 고양이 소품의 가격이 만원을 넘자 “진열된 고양이 중 표정이 제일 안 좋습니다”라는 황당 트집으로 웃음을 모았다.
또한, 둘은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해 스트링 아트와 아크릴을 이용한 감성 무드 등을 만들었다. 한혜진은 “이런 것쯤은 문제없다”라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수업이 조금 진행된 이후에는 “정신병 걸릴 것 같다”라고 속마음을 실토해 촬영장을 뒤집어놨다는 후문이다.
한편, 트렌디 ‘스타일 라이킷 2016’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현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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