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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남’ 김영광, 애교남으로 변신...‘뿌잉뿌잉’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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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우사남’ 김영광이 애교남으로 변신한다.
 
KBS2 월화 미니시리즈 ‘우리 집에 사는 남자(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의 홍나리(수애)와 고난길(김영광)의 백허그 스틸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13회 엔딩에서 애틋 백허그로 시청자들의 숨을 멎게 만든 ‘난리(나리+난길)’ 커플 수애, 김영광이 12월6일 14회 방송에서는 침대 위 밀착 백허그로 시청자의 심쿵을 유발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컷 속 김영광은 수애를 뒤에서 꼭 끌어안고 있다. 절대 수애를 놓지 않겠다는 듯 그의 등에 찰싹 달라붙은 김영광의 아이 같은 모습이 저절로 웃음을 터트리게 한다.
 
하지만 김영광의 두 팔 안에 쏙 들어간 수애의 표정이 새초롬해 보여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양 볼에 두 주먹을 가져다 대고 ‘뿌잉뿌잉’ 애교를 부리는 김영광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에 상 남자 매력으로 여심을 홀리던 김영광이 반전 애교를 폭발시킨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KBS2 월화 미니시리즈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콘텐츠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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