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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김법래, 셰프 능가할 요리 솜씨 발휘...‘20년 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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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김법래, 셰프 능가할 요리 솜씨 발휘...‘20년 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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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살림남’ 김법래가 요리 솜씨를 뽐낸다.

뮤지컬 배우 김법래가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이하 살림남)’에 첫 등장한다.
 
‘살림남’은 오는 12월6일부터 김승우, 김정태, 봉태규, 문세윤, 김일중에 이어 안방마님으로 손태영이 합류한다. 또한 게스트로 김법래가 출연, 전체적인 모습을 확 바꿀 예정이다.
 
우선 기존의 관찰 토크쇼에서 ‘6인 배틀 토크쇼’로 포맷이 바뀐다. 이에 출연진들은 살림의 고수가 되기 위한 열띤 ‘살림 배틀’을 펼치며 더욱 맛깔난 웃음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런 가운데, 게스트 김법래가 첫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살림 실력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능수능란한 칼질과 20년 살림 내공으로 밑반찬 10종을 순식간에 만들어낸 것. 이날 그는 “밑반찬 10가지는 1시간 30분이면 충분하다”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여 모든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김법래의 호언장담은 현실로 이뤄졌다. 그는 밑반찬 10종에 들어갈 재료를 중식도로 순식간에 손질하며 전문가 포스를 풍겼다. 또한 전기 포트와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시간을 단축시키는 스킬을 발휘하는 등 셰프 못지않은 특급 살림 솜씨를 보여줬다.
 
특히 이날 스튜디오에서 밑반찬 10종의 맛을 본 출연진들은 “배달 되냐”, “하루 이틀 해본 솜씨가 아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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