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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포 러브’ 2차 포스터 공개...‘아주 큰 사랑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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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업 포 러브’ 2차 포스터가 화제다.

코믹 로맨스 ‘업 포 러브(감독 로랑 티라르)’가 40cm 아래 나타난 완벽한 이상형과의 색다른 러브스토리를 예고하는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업 포 러브’는 사랑 빼고 다 가진 176cm 늘씬 미녀 디안과 키만 빼고 모든 게 완벽한 136cm 매력남 알렉상드르의 유쾌한 로맨스로 올 겨울, 모두의 설렘지수와 심장박동을 업시켜 줄 코믹 로맨스.

공개된 2차 포스터에는 ‘아티스트’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비롯해 유수의 영화제를 휩쓴 프랑스의 국민배우 장 뒤자르댕이 실제로는 182cm의 장신이지만 136cm의 키 작은 남자로 파격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장 뒤자르댕은 극 중 키는 작지만 세련된 스타일, 타고난 유머감각, 젠틀한 매너까지 모든 것을 갖춘 남자 알렉상드르로 변신해 열연을 펼친다. 또한 포스터 속에는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그를 내려다보는 버지니아 에피라의 모습도 함께 담겨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버지니아 에피라는 사람의 겉모습보다는 내면의 진심을 볼 줄 아는 미녀이지만, 진정한 사랑과 주변의 시선 사이에서 갈등하는 디안 역할을 맡아 코믹한 표정부터 섬세한 감정표현에 이르기까지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

또한 포스터 속에는 두 주인공의 로맨틱한 모습과 함께 “아주 작은 나에게 아주 큰~ 사랑이 찾아왔다!”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기존의 로맨틱 코미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색다른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올 겨울, 설렘지수와 심장박동을 UP시켜줄, 보는 순간 기분 좋아지는 로맨틱 코미디 ‘업 포 러브’는 오는 12월21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 엣나인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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