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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은, 윤상 신곡 ‘그게 난 슬프다’ 피처링 참여...‘의리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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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은, 윤상 신곡 ‘그게 난 슬프다’ 피처링 참여...‘의리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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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윤상의 신곡 티저 영상이 화제다.

11월25일 자정(0시) 소속사 오드아이앤씨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그게 난 슬프다’의 첫 번째 티저 영상에는 그의 신곡 음원과 함께 피처링으로 참여한 유성은이 등장한다.

오드아이앤씨는 “최근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유성은 씨의 음색과 보컬리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윤상 씨가 특별히 이번 곡에 피처링을 부탁했고, 유성은 씨가 흔쾌히 응해줘 이번 녹음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유성은은 최근 Mnet ‘판스틸러’ tvN ‘노래의 탄생’ 등에 출연하며 프로그램의 호스트인 윤상과 인연을 맺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윤상 특유의 깊고 쓸쓸한 감성과 유성은의 맑은 음색이 담겼다. 미니멀한 사운드에 선명하게 도드라지는 두 사람의 목소리는 긴 여운을 남기며 곡의 애절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한다.

‘그게 난 슬프다’는 윤상 특유의 감성과 유려한 멜로디가 고스란히 담긴 슬픈 발라드 곡이다. 오랫동안 신곡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내년 상반기 발매 예정인 정규 7집 수록곡 중 가장 먼저 공개를 결정했다. 윤상은 순차적으로 7집 수록곡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윤상은 현재 JTBC ‘팬텀싱어’ tvN ‘노래의 탄생’ Mnet ‘판스틸러’ 등 음악 전문 프로그램 출연을 비롯해 tvN ‘소사이어티 게임’ 타이틀곡에 참여하는 등 국내 최정상의 프로듀서 겸 작곡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오드아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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