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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에릭-윤균상, ‘세끼’ 최초 섬 탈출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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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섬 탈출을 시도한다.

tvN ‘삼시세끼-어촌편3’에서 득량도 3형제에게 첫 자유시간이 주어진다. 매일 세끼 챙겨먹기에 바빴던 이들은 자유시간이 주어지자 머리를 맞대고 고민에 빠진다.

비밀스런 대화 끝에 ‘삼시세끼’ 최초로 섬 탈출을 시도하기로 결정한 이들은 바다 건너 읍내 구경에 나서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예정. 어부 삼형제의 콧바람 쐐기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을지, 이날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요리천재 에릭의 활약도 계속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손발 척척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3형제는 이날 방송에서도 빠른 손놀림으로 식사 준비를 뚝딱 해낸다. 밥도둑 간장게장부터 석쇠로 맛깔나게 구워낸 게 소금구이까지 득량도표 게 한상차림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여기에 에셰프표 김치볶음밥과 푸짐함의 극치를 자랑하는 닭갈비까지, 화려한 세끼밥상이 이어져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에릭의 요리를 맛 본 윤균상은 “이러다 진짜 서진이 형이 식당을 차려줄 것 같다”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촬영을 거듭할수록 삼형제의 케미가 더욱 빛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의 뜨거운 형제애가 그 어느 때보다 폭발할 것”이라며 “선물 증정식이 펼쳐지며 안방극장에 훈훈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자급자족 어부라이프 tvN ‘삼시세끼-어촌편3’는 11월25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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